캐나다 워홀: 일자리 종류와 구하는 방법 및 실제 후기 총정리!

캐나다 워홀 일자리 종류 구하는 방법 실제 후기등 총정리

캐나다 워홀 일자리 종류 구하는 방법 실제 후기등 총정리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각 일자리 종류와 구하는 방법, 그리고 실제 후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캐나다 워홀 일자리 종류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서비스직에 지원하게 됩니다. 실제로 제가 만난 한국인 워홀러들은 99%가 한국식당의 서버 또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주요 일자리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자리 종류	예시	특이사항
프렌차이즈 카페	팀홀튼, 스타벅스, Good Earth	비교적 쉬운 영어 능력으로 지원 가능
한인 주인 식당	한국식당 서버	한국어 사용 가능, 팁이 있는 경우 수입이 좋음
로컬 식당 서버	일반 식당 서버	현지인과의 소통이 필요한 직장
서버 어시스턴트	이벤트, 서빙 보조	경험에 비해 수입이 제법 괜찮음
요리사 보조	주방 보조	경험 필요, 주로 초보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음
호텔 하우스 키핑	호텔 청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쉬운 영어가 필요

이처럼 다양한 직업군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서비스직에서 경력이 요구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카페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많은 워홀러들이 선택하는 인기 직종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별다른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주로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과의 간단한 스몰토킹을 요구하지만, 비즈니스에서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경우, 손님들이 바빠서 지나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풀타임 근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데, 팀홀튼이나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에서는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대부분 최저시급으로 시작 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습니다. 캘거리의 경우, 2022~2023년 기준으로 최저임금이 약 15달러였으며, 팁은 거의 기대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고객이 바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한인 주인 식당

한인식당에서 일하는 것은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입니다. 한국인 손님들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언어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의 유형이 비교적 단순해져서 초보자에게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시급 15달러에 팁을 포함하면 하루 수입이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한인 주인 식당에서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가끔 한국에서 일하는 듯한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 있습니다. 특히 손님들이 한국인일 경우,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이 높아져서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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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나다 워홀 일자리 구하는 방법

캐나다에서의 일자리 구하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디드(Indeed)라는 구인구직 사이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력서를 올리고 지원하는 방법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온라인 지원 방법

인디드(Indeed) 활용: 원하는 직종을 검색하여 지원 가능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력서 업데이트: 최신 경력 위주로 이력서를 정리하여 필요에 맞게 수정해 두어야 합니다. 적어도 지난 3년 간의 경험을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력 있는 자기 소개서: 다양한 직군에 맞춘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여 업로드합니다.

지원 방법	장점	단점
온라인 지원	많은 일자리를 한 번에 찾을 수 있음	경쟁이 치열해 쉽게 떨어질 수 있음
오프라인 지원	직접 소통 가능하여 매니저에게 인상 남김	시간이 더 소요되며, 가끔 부적절한 장소도 있음

오프라인 지원 방법

도서관에서 이력서 출력: 준비한 이력서를 출력하고, 지원할 식당이나 가게를 직접 방문합니다.
직접 방문하여 문의: Hi, are you hiring now?라고 물어보고, 이력서를 제출합니다. 이 방법이 인사 담당자와 직접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니저에게 부탁하기: 이력서를 매니저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보다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가 놓쳐버릴 수도 있으므로, 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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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나다 워홀 일자리 실제 후기

제가 워홀 중 겪은 일들은 종종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하면서 느낀 이질감과 공감의 경험들은 한국에서의 노동과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일할 때, 고국의 카페들과는 다른 운영 방식을 보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캐나다 사람들도 스몰토킹을 좋아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네요 정도의 가벼운 대화는 필수입니다.

한편, 한인 주인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는 커다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 주변의 압박감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때때로 누가 팁을 남겨줄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팁이 없어 항의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일들이 쌓이면서 경험의 묘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또한, 로컬식당에서 서버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는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고객과 대화도 나누고, 직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나중에는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경험들이 저에게 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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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캐나다 워홀 일자리 종류와 구하는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워홀러들이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양한 일자리가 있지만, 스스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태도와 소통능력이 결국 성공적으로 일자리를 챙기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경험을 통해 쌓은 결론은 결국 시도하고 직면하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을 참고하며, 여러분도 꼭 체크포인트를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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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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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캐나다 워홀에 가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답변1: 여권, 비자, 이력서, 자기소개서,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이력서는 잘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일자리 구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답변2: 개인의 영어 능력, 지원하는 직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Q3: 만약 일을 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3: 다양한 직종에 지원하면서도, 주말이나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아르바이트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Q4: 캐나다에서 일하는 동안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답변4: 일하는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카페는 대체로 최저임금이 부여되며 팁을 포함하면 평균적으로 시급 20달러 이상도 가능합니다.

Q5: 비자 연장이나 추가 비자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5: 워킹홀리데이는 본래 1년간 유효하지만, 추가적으로 신청할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 절차를 미리 숙지하고 준수해야 합니다.